‘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에서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지하철 미래 모습 선보여

- 서울교통공사, 스마트라이프위크(SLW) 열리는 코엑스 3층 C홀 모빌리티존에 전시관 조성
- ‘AI 스테이션’ 주제로 … 다양한 체험 요소도 마련

김은해 | 기사입력 2025/09/30 [10:50]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에서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지하철 미래 모습 선보여

- 서울교통공사, 스마트라이프위크(SLW) 열리는 코엑스 3층 C홀 모빌리티존에 전시관 조성
- ‘AI 스테이션’ 주제로 … 다양한 체험 요소도 마련

김은해 | 입력 : 2025/09/30 [10:50]

2025930일부터 10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에서 서울교통공사가 교통약자를 배려한 미래 지하철의 청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스마트라이프위크(SLW) 서울교통공사 전시관 조감도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이번 전시는 ‘AI 스테이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체험 요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미래의 지하철 이용 환경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와 혁신 기술을 활용하여 교통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ICT 박람회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며, ‘사람을 위한 AI, 미래를 여는 스마트시티라는 슬로건 아래 300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전시관은 약자와 동행하는 AI’, ‘미래 지하철’, ‘펀 스테이션이라는 세부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통수단을 넘어 문화와 생활 공간으로서의 지하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특히, 실제 지하철 승강장을 재현한 디자인으로 시민들이 마치 열차 안에 들어온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저상형 및 버튼키 패드로 설계된 신형 교통카드 키오스크와 청각약자를 위한 히어링 루프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된다. 또한,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위한 실시간 위치 기반 서비스와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엘리베이터 AI 자동호출 시스템도 선보인다.

 

미래 지하철의 모습으로는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스테이션과 혼잡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대응할 수 있는 ‘AI 실시간 혼잡관리 시스템이 포함된다. 시민들은 XR 기반 차량 정비와 전동차 모의 운전 체험을 통해 미래의 지하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펀 스테이션에서는 지하철의 친환경 가치를 알리는 에코 스테이션MBTI 특성에 맞는 지하철역 추천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파크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지하철이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생활과 문화의 공간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사는 전시 시작에 앞서 91일부터 26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착순 5,000명에게 한정판 교통카드를 제공한다. 전시 당일에도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나인호 서울교통공사 홍보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 지하철이 AI와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시민의 삶을 어떻게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AI를 비롯한 혁신 기술을 통해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지하철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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