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린이·청소년과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

울산광역시 교육청-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협력 사업, 울산 문화소외지역 1,230명 초중학생과 영화 읽기 수업

김중건 | 기사입력 2025/04/24 [00:19]

울산 어린이·청소년과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

울산광역시 교육청-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협력 사업, 울산 문화소외지역 1,230명 초중학생과 영화 읽기 수업

김중건 | 입력 : 2025/04/24 [00:19]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엄홍길)가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2025학년도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을 진행한다.

 

▲ umff2025_함께나누는움프극장_서생초/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 김중건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은 2021년부터 영화제와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진행되는 상영 및 영화 읽기 프로그램이다. 울산 문화소외지역의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영화제 상영작 중 교육적 가치가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상영하고, 감상을 발표함으로써 영화를 통한 문화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 umff2025_함나움_강동초_/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 김중건

 

상영작은 어린이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부터 어린이, 청소년이 직접 만들거나 출연한 다큐멘터리, 극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 간의 사랑, 다름을 이해하는 자세, 자연의 소중함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19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영화는 학년과 주제에 따라 3~4편씩 묶음 상영된다.

 

▲ umff2025_함나움_굴화초,내황초/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김중건

 

‘2025학년도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은 4월 14일 서생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동초, 삼호중, 울산혜인학교 등 총 11개교 1,230여 명의 학생들과 만난다.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9월,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기간 중 단체관람 및 감독과의 만남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 청소년이 정서적으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제10회 영화제에서도 성인뿐 아니라 가족과 어린이,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주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산악영화를 포함하여 산·자연·인간을 주제로 한 100여 편의 영화 상영과 더불어 공연, 체험, 토크, 전시 등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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