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5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의장에 선출

우원식, 민주당 재적 인원 169표 중 과반 확보
우원식 “나라를 살기 좋게 하는 국회가 될 것”

김은해 | 기사입력 2024/05/16 [13:53]

‘수도권 5선’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의장에 선출

우원식, 민주당 재적 인원 169표 중 과반 확보
우원식 “나라를 살기 좋게 하는 국회가 될 것”

김은해 | 입력 : 2024/05/16 [13:53]

▲ 우원식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당선인. (출처 = 우원식 의원 블로그)     ©

 

수도권 5선 출신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서울 노원구을 지역구 국회의원인 우원식 의원은 16일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재적 과반을 득표해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국회의장은 원내1당이 맡는 것이 관례다. 각 당이 의장 및 부의장 후보를 추천하면 다음달 5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진행된다. 

 

민주당 측에 따르면, 이번 국회의장 관련 투표는 총 투표수 169표 중 유효 169표 및 무효 0표다. 이중 우원식 의원은 과반 득표에 성공했다. 

 

우원식 신임 국회의장과 함께 민주당 몫의 국회부의장으로는 수도권 4선 출신인 이학영 의원이 선출됐다.

 

우원식 의원은 국회의장 당선 소감으로 “민주당 출신이 국회부의장과 끌어가는 국회는 나라를 살기 좋게 하는 국회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에서 제시하는 방향, 제기하는 법안을 국민의 뜻과 함께 반드시 국회서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원식 의원은 또 “국회의장의 역할은 사회자가 아니고, 중립은 몰가치가 아니다”라며 “국회의장으로서 이견 있는 사안에 대해선 협의를 중시하지만, 민심 어긋나는 퇴보나 지체가 생긴다면 국회법에 따르겠다”고 했다.

 

한편 1957년생인 우원식 의원은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인 1978년 박정희 전 대통령 퇴진 운동을 하다 우선징집되어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60훈련단 공병대에서 복무한 이력이 있다. 그는 민평련의 좌장이며, 현재는 친이재명계 인사로도 분류된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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