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제47회 청소년 협연의 밤

[2022. 꿈과 감성이 있는 젊은음악회] -5월 3일(화) 오후 7시 4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김중건 | 기사입력 2022/04/06 [16:06]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제47회 청소년 협연의 밤

[2022. 꿈과 감성이 있는 젊은음악회] -5월 3일(화) 오후 7시 4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김중건 | 입력 : 2022/04/06 [16:06]

▲ 부산문화회관 포스터_47회청소년협연의밤  © 김중건

 

(인디포커스/김중건)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제47회 청소년 협연의 밤>가 다가오는 5월 3일(화요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김종욱 수석지휘자의 지휘로 펼쳐진다. 

 

▲ 국악 김종욱지휘자   © 김중건


‘청소년을 위한 협주곡의 밤’ 은 21세기 민족음악을 이끌어 나갈 젊은 국악인들의 등용문으로 매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오디션을 통해 각 악기군의 유망주를 선발, ‘꿈과 감성이 있는 젊은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펼쳐진다.

   

▲ 가야금 배현지  © 김중건

 

1부 첫 곡은 정동희 작곡의 ‘25현 가야금협주곡 ’찬기파랑가’를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음악학과에 재학중인 배현지의 25현 가야금 협연으로 막이 오른다. 

이 곡은 신라시대의 화랑이었던 기파랑의 높은 인격을 노래한 충담사가 지은 향가를 주제로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화랑의 정신과 모습을 통해 시련이나 역경에 굴하징 ᅟᅡᆭ는 패기를 지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작곡한 곡이다. 

 

▲ 생황 성승현  © 김중건

 

두 번째 곡은 이정호 작곡의 생황협주곡 ‘환상적’을 경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성승현의 생황협연으로 들려주게 된다. 이 곡은 현실적이지 않고 환상적인 꿈을 생황과 국악관현악으로 작곡한 곡이다.  

   

▲ 설장구 고희창  © 김중건


1부 마지막 곡은 이경섭 작곡의 설장구 협주곡 ‘소나기’를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4학년제 재학중인 고희창의 설장구 협연으로 들려주게 된다. 이 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듬 악기인 장구 장단에 다양한 현대적 어법이 가미되어 흥겹고 역동적인 장구의 선율과 리듬을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지도록 작곡된 곡이다. 

 

▲ 피리 오대주  © 김중건


2부 첫 곡은 원일 작곡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피리협주곡 1번 ‘가산향’을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오대주의 피리협연으로 들려주게 된다. 이 곡은 다이나믹의 격렬한 대비를 통하여 드러나는 새로운 국악관현악 음향, 피리소리의 순수함이 관현악과 어우러져 다양한 표정으로 어우러진다.

 

▲ 소금 김가현  © 김중건

 

다음곡은 이준호 작곡의 소금협주곡 ‘길’을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김가현의 소금 협연으로 들려주게 된다. 소금은 고음역의 맑은 소리를 지니고 있으며, 음색이 아름다워 우리 음악에서는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선율악기이다. 우도농악인 ‘칠채’ 와 ‘육채’ 장단을 사용하여 흥겹고 경쾌한 장단으로 소금과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 모듬북 조혜진  © 김중건

 

마지막 무대는 이정호 작곡의 모듬북 협주곡 ‘Heart of Storm’을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한국음악과 3학년에 재학중인 조혜진의 모듬북 협연으로 들려주게 된다. 이 곡은 젊은 청춘을 폭풍에 비유해 만든 곡으로 타악기의 강한 어택과 화려한 리듬속에 서정적인 선율과 아프로쿠반 리듬을 추가하여 음악적 다양함을 더한 곡이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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