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20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빅데이터와 함께 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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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시] © 인디포커스 김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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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으로 김포시는 서북부 지역 관광 인프라 확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애기봉을 중심으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로벌 관광 전략을 수립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을 바탕으로 서북부 지역의 관광 환경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애기봉의 매력 포인트를 인근 관광지까지 넓혀가고,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K-안보관광 전략 역시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접경지라는 특성을 적극적으로 살려 기존의 경기투어패스와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과도 시너지를 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과학적인 접근 방식으로 애기봉에 이어 인근 관광 인프라까지 확장하는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며, “김포 서북부를 글로벌 관광 명소로 만드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김포시는 관광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