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북부 핵심 거점, '루원복합청사' 준공식 개최

-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 120미추홀콜센터, 아동복지관 등 이전... 행정효율성 증대

김은해 | 기사입력 2026/04/20 [12:56]

인천 서북부 핵심 거점, '루원복합청사' 준공식 개최

-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 120미추홀콜센터, 아동복지관 등 이전... 행정효율성 증대

김은해 | 입력 : 2026/04/20 [12:56]

인천광역시는 420, 서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거점인 루원복합청사준공식을 개최했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일 루원복합청사에서 열린 준공 기념식에서 참석내빈들과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2026.04.20. [인천시]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준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교흥 국회의원, 강범석 서구청장, 유승분 인천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루원시대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루원복합청사는 서구 루원시티에 들어섰으며, 연면적 47,301, 지하 2층에서 지상 13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 청사는 인천 곳곳에 흩어져 있던 여러 산하기관을 한곳에 모아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 120미추홀콜센터, 아동복지관 등이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행정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루원복합청사 준공으로 유동 인구가 늘고, 루원시티 일대 상권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근의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나 인천119안전체험관과의 연계를 통해 서북부 행정타운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 이 청사가 공공기관 집적지로서 서북부 지역의 행정 거점 역할을 든든히 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원복합청사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시민과의 소통을 핵심 가치로 설계되었다. 주변 녹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소통광장과 전면광장 등을 조성해, 누구나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루원복합청사 준공에 힘을 보태주신 시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산하기관의 원활한 입주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북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행정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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