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문, 고양특례시공무원노조 제3대 위원장 당선

- 이 후보, 제3대 위원장에 49.1% 득표율로 당선

김은해 | 기사입력 2026/04/20 [09:55]

이종문, 고양특례시공무원노조 제3대 위원장 당선

- 이 후보, 제3대 위원장에 49.1% 득표율로 당선

김은해 | 입력 : 2026/04/20 [09:55]

고양특례시공무원노조 제3대 위원장에 이종문 후보가 49.1%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 제3대고양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에 당선된 팀[왼쪽부터 장호현 사무총장, 이종문 위원장, 윤상건 수석부위원장]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지난 17일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이종문 후보는 전체 1,500명 유권자 가운데 736표를 얻어, 최성인 후보와 장혜진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승리했다. 고양특례시공무원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며, 투표율은 82.4%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종문 당선자는 농업기술센터 동물보호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생활밀착형 노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공무원들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을 약속해 많은 조합원의 지지를 얻었다. "정치보다는 일상에 충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기존의 기득권도 내려두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종문 당선자는 앞으로 고양시의회와 시를 잇는 역할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에도 힘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쉽게 고배를 마신 최성인 후보는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노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장혜진 후보도 "조합원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당선자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두 후보 모두 성숙한 태도를 보여 공직자 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순 선거관리위원장은 "업무와 선거 진행을 동시에 하느라 힘들었지만, 노조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밝히며, 새 임원진이 조합원과 시민을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종문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521일부터 2029520일까지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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