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AI·빅데이터 페스티벌' 개최하며 디지털 혁신 가속화

- DX 성과공유회, 총 131개 과제물 중 33개 시상
- 원료하역, 설비안전, 경영지원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전환 사례 발굴

김은해 | 기사입력 2025/10/27 [11:40]

현대제철, 'AI·빅데이터 페스티벌' 개최하며 디지털 혁신 가속화

- DX 성과공유회, 총 131개 과제물 중 33개 시상
- 원료하역, 설비안전, 경영지원 등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전환 사례 발굴

김은해 | 입력 : 2025/10/27 [11:40]

현대제철이 지난 23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제4AI·빅데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전사적 디지털 전환(DX)의 성과를 공유하며 디디털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총 131개의 과제가 접수되었고, 그 중 33개가 우수 과제로 선정되어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이 '제4회 AI·BIG DATA 페스티벌'에 참석해 임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서강현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터 발표와 성과물 시연이 이루어져 디지털 혁신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원료하역부두 선석 계획 최적화 가이던스 개발'은 선박의 위치와 접안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정하여 항만 운영비용을 최소화하는 혁신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 가이던스를 통해 다양한 제약조건 속에서도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법인 분석 리포트 자동화' 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해외법인 데이터 분석과 법인별 상세 리포트 생성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90%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SPOT)' 시연을 보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SPOT)'이 안전관리 혁신 사례로 소개되었으며, 자율주행 기능과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기술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를 통해 스마트 기술이 현장 안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서강현 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제조 부문뿐만 아니라 전 부문에서 임직원의 혁신 의지와 노력을 볼 수 있었다""DX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고 이에 대한 성과보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말 DX 연구개발실을 신설하고, 생산, 구매, 경영지원 등 전사 영역에서 AI 기반 혁신을 강화하고 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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