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이하 TBS)의 투자자 발굴을 위한 협상적격자로 ‘삼정KPMG’가 최종 선정됐다. 투자처 발굴 용역업체가 결정됨에 따라 TBS 외부 재원 마련을 위한 투자자 발굴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4월 1일, TBS와 삼정KPMG는 <TBS 투자자 발굴 용역>을 위한 계약을 공식 체결한다. <TBS 투자자 발굴 용역>은 ▲TBS 투자 유치를 위한 환경을 검토하고, ▲TBS 미래 가치 분석 및 조직 변경(안)을 마련하며, ▲TBS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처를 발굴하는 과업을 내용으로 삼고 있다.
TBS는 지난 2월 중순부터 2차례에 걸쳐 투자처 발굴 용역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실시했으나 두 공고 모두 무응찰 유찰되었다. 이에 TBS는 매출과 인지도가 가장 높은 4개의 글로벌 회계 경영 컨설팅 회사 중 하나인 ‘삼정KPMG’을 협상적격자로 선정, 계약을 체결한다.
강양구 경영전략본부장은 “출연기관 해제가 두 달여 남은 상황에서 TBS 투자처 발굴의 성패는 생존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삼정KPMG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유치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