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시청역 찾아 기후동행카드 사용 관련 현장점검

오 시장, “기후동행카드 점점 더 편리하게 쓰실 수 있도록 신용카드 후불제 시스템 도입해나갈 것”

김은해 | 기사입력 2024/01/29 [19:51]

오세훈 시장, 시청역 찾아 기후동행카드 사용 관련 현장점검

오 시장, “기후동행카드 점점 더 편리하게 쓰실 수 있도록 신용카드 후불제 시스템 도입해나갈 것”

김은해 | 입력 : 2024/01/29 [19:51]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인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지난 27()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 가운데, 오세훈 시장은 29() 오전 1030분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을 찾아, 기후동행카드 구매충전부터 지하철, 버스 탑승까지 직접 체험하며 이용 현장점검에 나섰다.

 

먼저 오전 1030, 지하철 2호선 고객안전실을 찾은 오 시장은 시청역 직원으로부터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권종선택, 무인충전기 이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카드를 구매해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이용 가능한 65000원권으로 충전했다.

 

▲ 29일(월)오전 지하철2호선 시청역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후동행카드 구매 전 시청역 직원으로부터 서비스범위, 권종 선택 등 기후동행카드 관련 설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 인디포커스

 

▲ 사본29일(월) 오전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구매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하기 위해 역사 내 무인충전기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 인디포커스

 

▲ 29일(월)오전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구매한 기후동행카드를사용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제공  © 인디포커스

 

이어 기후동행카드로 2호선 상행선에 탑승해 충정로역에서 하차한 오 시장은 종근당 버스정류장에서 서울광장 정류장까지 이동하는 472번 시내버스에 승차해 버스 환승 관련 불편 사항은 없는지 점검하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꼭 현금을 써야 되는 불편 해결을 요청하시는 시민들이 많아, 서두르면 아마 4월 정도에는 가능할 것 같다, “신용카드를 활용한 충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모색과 함께 나아가서 신용카드 후불제 시스템도 도입해서 점점 더 (기후동행카드를) 편리하게 쓰실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과 같은 생활권인 경기도가 기후동행카드 적용 범위 대상에서 제외돼 일부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것 관련해, “최대한 빠른 속도로 경기도의 지자체들과 협의를 해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수도권 시민) 한 분이라도 더 불편 없이 쓰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시행 첫날인 27()부터 28() 17시까지 일평균 7만여 명의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했으며,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건수는 총 34만건(버스 197000여건, 지하철 149000여건)이라고 밝혔다. 23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는 27()까지 모바일이 76000여장, 실물카드가 124000여장 팔리며, 총 판매량은 20만장(2817시 기준)을 넘어섰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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