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상식(윤영찬, 이원욱, 김종민 의원)은 12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사랑하는 민주당이 승리하여 수권정당으로 다시 태어나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고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되찾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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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과상식 김종민(좌로부터), 이원욱, 윤영찬 의원이 12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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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과상식 김종민(좌로부터), 윤영찬, 이원욱 의원이 12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후 백브리핑을 하고 있다.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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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상식은, 이재명 당 대표 체제 출범 이후, 민주당은 중앙당사 압수수색, 당대표 소환 조사, 당 대표 체포동의안 처리와 같은 검찰 수사에 대응하느라 모든 당력을 소진하였고, 당의 모든 정책과 비전은 ‘당 대표 방탄’ 속에 매몰되어 버렸다”면서, “당 대표의 리스크가 윤 정권의 모든 실정을 덮어버리고 윤석열은 이재명 대표체제 때문에 유지되는 적대적 공생이 한국 정치를 지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19개월 동안, 도탄에 빠진 민생과 대통령의 시행령 정치, 거부권 정치, 언론탄압 정치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파괴, 북·러·중 대륙 세력으로부터 직간접적으로 위협받는 안보상황, 부산 엑스포 참사는 갈 길 잃은 대한민국 외교의 현 주소“라고 지적하고, ”윤 정권의 폭주를 제어하고 나라의 명운과 민생을 바로 잡아야 할 168석의 민주당은 과연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 ”원칙과상식은 이에 동의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원칙과 상식은 “내년 총선에서 윤 정권 심판을 위해 현재의 민주당에 비판적이거나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 당 안팎의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진보진영과 진보사회 제 세력들에게 과감한 연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지금은 민주당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할 때다. 당 대표부터 국회의원, 당원에 이르기까지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