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패션디자인학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최근 신진 브랜드인 ‘페노메논시퍼’의 장세훈 디자이너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페노메논시퍼는 다양한 문화현상을 구현하는 여성복 기반의 소셜 패션브랜드다. ‘서울패션위크’, 패션트레이드쇼 ‘패션코드’, ‘파리 트라노이 페어’ 등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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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페노메논시퍼'의 장세훈 디자이너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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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훈 디자이너는 패션디자인학과 취업동아리 하고잡(Hago.Job)의 초청으로 이날 강연을 맡았다. ‘신진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패션회사 입사와 커리어 성장’을 주제로 취업 준비단계에서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전했다.
장 디자이너는 “취업을 위해서는 직군과 직무를 잘 이해하고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턴, 미디어 콘텐츠업무, 대기업 디자인 업무 등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하고 그 특징을 살펴 자신의 강점을 어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면접과 관련해 “최근에는 기업에서도 SNS 개인계정을 물어보고 어떤 콘텐츠나 인플루언서의 분위기를 선호하는지 묻곤 한다”며 “또한 SNS 개인계정은 또 하나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 디자이너는 “패션계의 숙제인 ESG를 고민하는 것도 면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디자인학과 김지형 교수는 “필드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신진 디자이너의 취‧창업 관련 직무경험을 생생하게 듣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특강을 바탕으로 향후 진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캠퍼스에 위치한 4년제 전문교육기관인 영산대 패션디자인학과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전문가와 테크니컬 전문가를 위한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창의적 기술 융합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