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2016년부터 재일동포 차별반대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실천해오고 있는 ‘김복동의희망’이 후원의 밤을 연다.
‘김복동의희망’(공동대표 김서경, 권미경, 허수경)이 12월 17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 종로구 ‘쌀쌀맞은 닭 정동점’(경향신문사앞)에서 첫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후원의 밤은 17일 밤 11시까지 갖는다. 기념행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운영위원들이나 후원자들이 애장품이나 선물을 후원받아 경품을 추첨하기도 한다.
‘김복동의희망’ 관계자는 “첫 후원의 밤에 희망의 이름으로 꼭 오시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김복동의 희망’은 특별히 김복동 할머니의 마지막 유지 중에 하나였던 “재일조선학교 지원을 나 대신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실천하는 단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김복동의 희망’은 “일본정부의 재일조선학교에 대한 차별과 탄압을 반대한다”며 “재일조선학교를 지원하며,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김복동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미래세대들에게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내 뒤를 따라’ 하시던 할머니의 말씀을 활동으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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