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관광으로 자연 사랑과 보호에 동참하세요”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 2022부산국제관광전 참가

김중건 | 기사입력 2022/10/19 [09:57]

“탄자니아 관광으로 자연 사랑과 보호에 동참하세요”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 2022부산국제관광전 참가

김중건 | 입력 : 2022/10/19 [09:57]

▲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   © 김중건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는데 동참하고 싶으면 ‘탄자니아’로 오세요”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H.E. 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지난 1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2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에 참가해 세계에서 ‘자연보호구역’이 가장 많은 ‘탄자니아’ 관광을 소개했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대륙 동부 인도양에 면한 나라로 세계유산인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미쿠미 등 수많은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보호 구역이 있다. 사파리 투어와 킬리만자로 산 등이 잘 알려져 있다. 

 

마부라 대사는 “아프리카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으면 한다. 아프리카가 굉장히 먼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유럽보다 가깝고 미국을 가는 거리 정도이다”며 “또 한국사람들은 아프리카를 하나의 나라처럼 생각하는 데 실은 54개국이 있는 거대한 대륙으로 각각 다양한 다문화가 있고 정치적으로나 상황이나 환경이 모든 게 다 다르다. 탄자니아는 지난 60년 동안 내전이 한번도 없는 굉장히 평화롭고 조용한 나라이다”고 말했다, 

 

▲ 마부라 대사가 탄자니아 관광 홍보 부스에서 홍보를 하고 있다  © 김중건

  개막식 © 김중건

 

  관계자들이 환영 오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중건

 

  개막식 © 김중건

 

  탄자니아 대사 © 김중건

 

그는 “한국 사람들은 굉장히 자연을 아끼고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탄자니아 관광을 통해 자연환경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탄자니아 자연생태 관광의 장점을 설명했다.

 

마부라 대사는 탄자니아 관광으로 자연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탄자니아는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가장 자연보호구역이 많은 나라로 전 국토의 36%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며 “관광객 방문으로 얻게 되는 입장료 등 관광수입은 국립공원 등 자연보호와 자연보전에 사용되고 있다“며 ”그러나 관광객이 자꾸 줄어들어 비용적인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이 자연을 더 아끼지 않고 또 숲을 더 잘라내고 동물을 사냥하는 등 환경과 생태계를 더 훼손할 수 있다.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것은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뜻깊은 관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는데 동참하고 싶으면 탄자니아에 꼭 놀러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부산국제관광전 탄자니아 부스   © 김중건

 

▲ 부산국제관광전 탄자니아 부스   © 김중건

 

마부라 대사는 부산에 소감으로는 “따뜻하게 환대해 줘서 너무 좋다. 부산은 따듯한 도시로 올 때마다 기분 좋다. 봄여름 등 계절과 관계없이 한국의 그 어느 지역 보다 날씨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탄자니아의 사람들 간에 더 많은 인적교류를 기원하는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로 한국과 탄자니아는 교류 30주년으로 정부와 정부 간의 관계이지만 개인 간의 교류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참여하게 됐다”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마부라 대사는 탄자니아 관광의 특별함을 강조하고 킬리만자로 산과 동물의 왕국인 세렝게티 사파리 여행을 추천했다. 

그는 “탄자니아 관광을 해보지 않았다면 세상을 다보지 못한 것이다. 독특하고 신기한 것이 많이 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일하게 만년설이 있는 산이다. 큰 특징은 고도에 따라 다양한 기후대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등산을 좋아하는데 아프리카의 지붕인 킬리만자로 산을 추천하고 싶다. 산정상에 인터넷이 설치돼 있어 산정상에서 전화, 인터넷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통화도 할 수 있고 사진도 보낼 수 있다. 또 세렝케티는 조용필의 노래로 유명하다. 세렝케티는 아프리카 최대의 야생동물공원으로 사자 코끼리 표범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인위적인 아닌 자연 그대로의 야생동물 공원이다. 특히 7월에는 누우 등 야생동물의 대이동을 볼 수 있다. 유명한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은 세렝케티가 배경으로 만들어 졌다”며 관광을 추전했다.

 

마부라 대사는 잔지바르 섬도 추천을 했다. 그는 “잔지바르 섬은 인도양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으로 향신료 가득하고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섬으로 인도 아프리카 페르시아 등 다양한 인종의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섬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섬이다, 아랍, 포루투칼 등지에서 온 문화적인 것도 많은 섬으로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에 하나이다. 굉장히 이국적인 섬이다. 때 타지 않는 깨끗한 해변으로 유명한 섬이다. 신혼여행 웨딩파티에 가장 좋은 곳이다. 한달에 한번씩 풀문(만월) 파티가 있고 온갖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저에 있는 호텔이 톡특한 호텔이 있다. 탄자니아 나라의 아름다운 점을 친절한 사람과 음식이다,

 

마부라 대사는 더 많은 한국사람이 탄자니아 관광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300명 이상 탄자니아 관광을 간다면 직접 준비하고 안내(Arrangement)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사람들이 년간 1500만 명이나 2000만 명이 해외 관광을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한국인이 탄자니아를 찾는 관광여행객은 1000명도 채 안된다“며 ”부산에서 1만 명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부라 대사는 ”부산에서 300명 이상 관광 간다면 어렌지먼트를 해보고 싶다. 300명이 괸광을 알선하는 관광여행사가 있어 전세기 띄우게 되면 직집 어렌지 해서 탄자니아에 가서 여행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탄자니아를 관광한 한국사람들이 귀국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탄자이나 관광을 많이 홍보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부라 대사는 ”탄자니아도 여러 나라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타격을 입었으나 자연과 함께 사람들이 건강해서 덜 타격을 받았다. 열대지역에 있어서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규제를 크게 완화를 해서 현재는 탄자니아 입국 때 PCR 검사라던지 신속항원 키트 검사가 필요없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처럼 방역수칙을 잘 지켜와서 탄자니아는 락다운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관광객 수가 많이 줄었지만 지금은 규제가 완화되면서 관광을 미국, 유럽 각지에서 괸광객들이 많이 모여 들고 있다. 한국 관광객도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진 부산시부시장과 환담을 나누는 마부라 주한 탄자이나  대사© 김중건

 

  이병진 부산시부시장 © 김중건

 

  이병진 부시징이 개막 인사를 하고 있다, © 김중건

 

한편 이날 이병진 부산시 부시장은 마부라 대사와 환영 오찬장에서 담소를 갖고 2030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에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마부라 대사는 본국에서 부산을 지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추구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와 커피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관심을 보였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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