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화 대응전략 보고회’ 개최

인수위, 정치권, 정부 부처 등 당위성 설득에 ‘행정력 집중’

김중건 | 기사입력 2022/03/23 [15:04]

울산시, 당선인 지역공약 ‘국정과제화 대응전략 보고회’ 개최

인수위, 정치권, 정부 부처 등 당위성 설득에 ‘행정력 집중’

김중건 | 입력 : 2022/03/23 [15:04]

(인디포커스/김중건) 울산시는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결정에 따라 당선인 지역공약의 국정과제화를 위한 대응전략 보고회를 23일 오전 9시 7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울산광역시 심벌마크  © 인디포커스



 

이날 보고회는 울산광역시장, 실・국・본부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화 대응계획, 지역공약 실행전략에 대한 발표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지난해 대선공약 과제 발굴과 반영을 위해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각계각층 시민들로부터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면서 지역 정치권 및 정당을 찾아가 설명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시에서 제안한 과제 중 핵심현안인 수소이동수단(모빌리티)  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 울산의료원 설립, 울산권 광역철도 건설 등이 당선인 지역공약에 포함됐다.

 

당선인이 울산시에 약속한 지역공약은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산업수도 위상 구축, ▲광역시에 걸맞는 광역교통망 구축,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 및 식수문제 해결, ▲인구감소와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선회(유턴) 젊은도시 조성, ▲도시균형 성장축 강화 등 5개 분야, 15개 세부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시는 오늘 보고회에서 각 과제별 실행전략을 점검하고 구체화하는 한편, 당선인 정책공약 기조에 발맞춰 추가로 건의할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앞으로 울산시는 가용할 수 있는 연결망(네트워크)을 총동원하여 지난주 출범한 인수위원회를 비롯해 정치권과 정부 부처를 찾아 발로 뛰며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속도감 있게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통령 취임 전 국정운영 전반의 밑그림을 그리는 지금이 울산 미래발전의 기틀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기회이다.”라며, “지역 현안과 시민 숙원사업을 제20대 대통령 국정과제에 반영시켜 정부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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