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태영호 “文대통령은 北미사일 관련 레드라인을 그어놓아야”

“대비태세 챙겨야 할 文은 중동 순방”

김봉선 | 기사입력 2022/01/17 [22:40]

野태영호 “文대통령은 北미사일 관련 레드라인을 그어놓아야”

“대비태세 챙겨야 할 文은 중동 순방”

김봉선 | 입력 : 2022/01/17 [22:40]

▲ 지난 28일 이탈리아 로마 공항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 (출처 = 청와대)     ©

 

[인디포커스/김봉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북한이 오늘 오전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 새해 들어 벌써 4번째다”라며 “이 와중에 국민의 불안감을 달래고 대비 태세를 면밀히 챙겨야 할 대통령은 중동 순방 중”이라고 밝혔다.

 

태영호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북한이 문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 중 미사일 도발을 했다는 것은 현재 남북간 물밑 채널도 완전히 끊겼다는 의혹도 들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태영호 의원은 “지난 정권을 통틀어 북한에 가장 유화적인 문 정권조차 북한과의 최소한의 소통도 못 하고 있다면 북한의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된 셈”이라고도 했다.

 

태영호 의원은 계속해서 “문 정권은 지난 5년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정책으로 인해 한반도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해왔다”며 “특히 작년과 올해는 남한을 겨냥한 전술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태영호 의원은 재차 “문 대통령은 청와대를 떠나기 전 북한에 의한 안보 위협 레드 라인을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직접 위협하는 단거리 전술미사일을 기준으로 그어 차기 정권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메일 : kim6006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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