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철도는 경기교통공사에 의해 운영된다... '철도사업단' 출범

김은해 | 기사입력 2025/08/29 [11:01]

경기철도는 경기교통공사에 의해 운영된다... '철도사업단' 출범

김은해 | 입력 : 2025/08/29 [11:01]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828, 경기도 차원의 철도 운영 전문역량 확보를 위한 철도사업단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철도사업단’ 창단식 기념 단체사진. 2025.8.28. [경기교통공사]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이번 창단식은 경기도 내 철도 운영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도민 중심의 철도 서비스 향상을 위한 첫걸음으로 여겨진다. 행사에는 대광위와 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조직의 출범을 축하했다.

 

철도사업단은 경기도 내 철도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책 실행을 담당하는 핵심 조직으로, 철도 운영 사업 기반 마련, 관련 법·제도 검토 및 개선,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주요 업무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산옥정선 등 신규 노선의 운영 준비와 기존 철도망의 안정적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경기도 내 철도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효율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철도사업단은 단계별 운영 전략을 수립하여 실질적인 철도 운영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관련 법·제도 정비와 전문 인력 확충, 공공기관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경기도 자체 철도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은 단순한 행정조직의 확대가 아니라 경기도 차원의 철도 운영 독립성을 확보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민경선 사장은 ·제도 정비와 전문 인력 양성 등 운영 기반을 차근히 다져 경기도형 철도 운영 모델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철도사업단 출범을 계기로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면서, “도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순재 대광위 광역교통운영국장은 경기도 철도사업단이 지역 교통 현안을 해결하고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철도사업단은 경기도가 교통 주권을 확보하고 독립적인 철도 운영 능력을 기르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석호 초대 단장은 서울교통공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철도사업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교통공사는 지난해 1, ··군의 원활한 철도업무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철도업무 종합편람을 제작·배부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참여했다.

 

이처럼 경기교통공사는 철도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철도사업단 출범은 그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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