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세안영화제, 28일 부산 영화의전당 개막, 개막작 <럭키> 상영4일간 미얀마, 싱가포르. 브루나이, 태국, 베트남,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합작 영화 등 아세안 영화 8편 상영,싱가포르. 미얀마 수교 50주년 기념 '2025아세안영화제'가 28일 오후 6시 40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 지창선 KF아세안문화원장, 심산 홍법사 주지스님 겸 (사)한나래문화재단 이사장, 떼 떼 아웅 주한미얀마대사관 참사관, 최영진.서지연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영탁의 노래에 '니가 왜 거기서 나와'가 있다. 제가 영화의전당 대표라고 하면 그런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제가 꼭 앞에 붙이는 멘트가 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화의전당 홍보대사 겸 대표이사 고인범입니다라고 소개를 한다"며 "영화의전당은 언제나 영화와 공연 축제로 빛나는 일상을 누리는 영화의 전당이 되기 위해 147명의 직원들이 3교대를 하며 여러분들을 지켜주고 안전을 지켜주고 좋은 조건의 관람이 되도록 하고 있다. 오늘 아세안영화제에 참석해 주신 지창선 KF아세안문화원장님, 떼 떼 아웅 주한미얀마대사관 참사관님 그리고 부산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최영진 시의원님과 서지연 시의원님께서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 또 홍법사 심산 스님은 지난번 몽골영화제 때 '40년 만난 40년 지기같다'는 표현을 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말했다.
고 대표는 "영화의전당이 개최하는 세계 각국의 영화제는 해당 국가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영화를 통해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영화의전당이 펼치고 있다. 영화를 통해서 해외 각국과의 적극적인 문화, 즉 교류의 장으로 우리 영화의전당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선도하는 일에 앞장서면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무더운 날씨가 아직 다가시지 않았는데 여러분들 건강을 잘 챙기시고 즐거운 관람이 되었으면 한다. 너무 반갑고 고맙다"고 말했다.
지창선 KF아세안문화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아세안영화제를 영화의전당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영화제는 주한아세안,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아세안 문화유관기관들이 참여해서 마련했다. 해외 유수한 영화제 수상작뿐만 아니라 아세안의 매력을 다채롭게 느낄수 있는 영화를 선별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미얀마.싱가포르가 수교를 맺은지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그래서 개막작으로 미얀마 영화 <럭키>를 비롯해 싱가포르 영화 등을 선별했다"며 "다양한 아세안의 여러나라 엄선된 영화들을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떼 떼 아웅 주한미얀마대사관 참사관은 "먼저 오늘 뜻깊은 2025아세안영화제 개막식을 함께하게 돼 영광이자 기쁘다. 딴 신 주한미얀마대사님을 대신해, 영화제가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영화제를 준비해주신 영화의전당과 KF아세안문화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 미얀마 영화 를 선정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영화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이어주며, 국민 간의 거리를 좁혀 주는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다. 미얀마와 한국의 경우, 문화교류는 오랜 우정을 지탱하는 좋은 축이 되어왔다. 이번 영화제는 양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함께 향유할 수 있을 뿐아니라 앞으로 더 폭넓은 협력의 길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특히 올해 20225년은 미얀마와 대한민국 수교 5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은 해이다. 지난 반세기는 신뢰와 상호 존중, 그리고 공유된 가치 위에서 쌓아 올린 우정의 역사이며, 무역 투자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길밀한 협력을 이어온 자랑스러운 여정이다. 이러한 든든한 기반 위에서, 양국은 앞으로 더욱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 저는 이번 아세안영화제가 양국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앞으로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열어주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라 믿는다. 다시한번, 이번 영화제를 준비해준 영화의전당과 KF아세안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야 말로 아세안과 대한민국 간의 우정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데 큰 기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진 부산시의원은 "여러분 반갑다.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부산시에 영화제라던지 축제 등 이런 문화적 조사를 담당하고 있다. 그래서 저는 아시아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고 신경을 많이써 주셔서 예산을 깍으면 안되겠다"며 "여러분 안심하고 우리 시를 믿고 예술에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2025아세안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아 협조를 해준 최영진, 서지연 시의원에게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가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개막식 후 2025아세안영화제 상영작 트레일러 상영과 개막작 <럭키>가 상영됐다. 개막작 <럭키>는 한 스님이 우연히 길을 잃은 개를 발견해 키우면서 인간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 묘사와 미얀마의 아름다움과 자연경관을 탁월하게 보여 주는 영화다. 2023년 미얀마 영화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촬영상, 최우수 영화음악상을 수상했다.
상영작으로는 <우리들의 이야기>(싱가포르), <그때 그 시절>(싱가포르), <여름에 부는 시원한 바람처럼>(브루나이), <코피>(브루나이),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태국), <탐정 키엔 : 사라진 머리>(베트남), <돈 크라이 버터플라이>(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편이다. 30일 오후 3시에는 <우리들의 이야기> 상영 후 특별강연 '아세안 문화의 이해 : 싱가포르'가 31일 오후 2시 10분에는 <럭키> 상영 후 특별강연 '아세안 문화의 이해 : 미얀마'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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