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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상승전망대에서 우리의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웠다.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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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후원회는 상승전망대를 방문 평화와 안보 관광견학을 고양, 파주 김포 언론인과 고양시민 40여명과 함께 ‘평화의 길을 걷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장항습지 DMZ과 연천 상승전망대를 찾아 우리의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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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의 실감을 느낄수 있는 장항습지 입구 사진=김은해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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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오는 9월 11일 임진각에서 개막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지난 15년간 분단과 평화를 테마로 세계 다큐멘터리 창작자들과 연대해온 국내 대표 영화제다. 올해는 기후위기·난민·소수자 문제까지 의제를 확장하며, DMZ의 물리적 경계를 예술과 상상력의 공간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냉전 체제로 돌입해가는 한국과 세계정세 속에서 전쟁의 아픔과 멀지만 해야만 하는 평화의 의미를 증언한다. 앞으로도 현상과 대상의 실체를 발견하고, 표현하기 위한 세계창작자들의 새로운 형식, 미학적 실험과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50개국 143편(장편 88편, 단편 55편)의 작품 상영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메가박스 킨텍스, CGV 파주야당,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새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전시관, 갤러리그리브스, 경기인디시네마관, 성남미디어센터, 포천미디어센터, 화성시작은영화관, 온라인 상영관 다큐보다(docuVoDA)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오준환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후원회장은 "이번 '평화의 길을 걷다' 행사를 통해 분단국가의 아픔이 생생히 느껴졌다. 언론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통일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