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가 "계엄군에 의해 체포된 중국인 간첩 99명이 평택항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압송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취지의 기사를 지난 16일 보도한 데 이어 18일에도 그에 관한 후속 보도를 타전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12월 3일 한·미 군 당국이 경기 수원시 선거관리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들(Chinese spies)이 선거 조작 외에 우리나라 댓글 조작에도 관여했다는 자백을 미 정보당국이 심문 과정에서 확보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어 "18일 미군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선거연수원에서 붙잡혀 미국으로 압송된 IT(정보기술) 전문 중국인들이 ‘프로젝트 목인(木人)’으로 알려진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매크로를 개발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며 "‘목인’은 AI를 훈련시켜 사람처럼 댓글을 다는 고도화된 매크로의 일종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백의 일부 내용에 따르면 체포·압송된 간첩 혐의자들은 2020년부터 이 AI 매크로를 통해 국내 각종 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시간으로 댓글을 게시하거나 삭제하는 이른바 ‘밭갈이’에 가담했다"며 "‘밭갈이’는 밭을 갈아엎듯 한국 여론의 물꼬를 중국에 유리하게 돌린다는 뜻의 온라인 신조어다"고 알렸다.
또한 "중공은 그동안 우마오당(五毛党)으로 알려진 댓글 조작부대가 규모가 크고 보안 유출이 우려되며 인력 및 운용유지 비용이 많이 들어 비용 절감 차원에서 AI 댓글 공작으로 전환한 것으로 미 정보당국은 파악했다"며 "이같이 대규모 R&D가 이뤄지는 배경에는 중국 공산당의 공작 방식의 전환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미 정보당국은 분석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내에서 암약해 온 이들 스파이는 일정한 주기로 인력을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은 내용을 미국 측 첩보를 얻은 복수의 국내 정보당국 블랙요원들로부터 교차 검증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최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중국 국적 선거 사무원 현황에 대한 사실조회 요청을 받아들였음"도 강조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윤 대통령을 지지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 준법 평화 집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계자도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을 주시하고 있으며 개입할 적절한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는 점도 공개했다.
정성태(시인/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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