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공항장 남창희)과 강서시니어클럽(관장 배현옥)은 14일 전국공항 최초로 ‘시니어 안전보안관’발대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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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국제공항 대합실에 멋진 카우보이 모자와 사파리 자켓을 입은 범상치 않은 사람들,이들은 바로 강서시니어클럽 소속의 베테랑 김해공항‘안전보안관’들이다.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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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안전보안관은 만 60세 이상 경찰, 군인, 소방관 등 안전 및 보안과 관련된 유경력자 중 남녀 10명을 엄선해서 선발, 자동심장충격기·장애인 비상벨 등응급상황 점검 ▲ 소화전 등 안전시설물 정상작동 확인 ▲ 화장실 몰래카메라점검 ▲ 응급환자·실종아동 신고 등을 수행한다.
한편, 김해공항 시니어서포터즈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한국공항공사,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공항 안내서비스 향상을 위해 141명이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남창희 김해공항장은 “이번 사업이 김해공항 항공여객의 가파른 증가에 맞춰 안전·보안 뿐 아니라 노인 일자리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