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을 향한 첫걸음"...국민연금과 어썸스쿨의 '고챌위셉 캠프' 성료

김중건 | 기사입력 2024/03/08 [10:02]

"자립을 향한 첫걸음"...국민연금과 어썸스쿨의 '고챌위셉 캠프' 성료

김중건 | 입력 : 2024/03/08 [10:02]

어썸스쿨이 운영하고 국민연금공단 및 국민연금나눔재단이 주관한 '고챌위셉 캠프'가 자립을 꿈꾸는 청소년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해당 캠프는 국민연금 미래세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미래 설계에 대한 교육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형 교육 캠프이다.

 

▲ 고챌위셉 캠프/어썸스쿨  © 김중건

 

‘고챌위셉 캠프’는 "Go Challenge, We Safely" 의 준말로, 미래세대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보육원 등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도전을 증명하고, 안전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개인별 포트폴리오 작성을 중심으로 진행된 한편, 사회보장제도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들만의 안전한 사회를 기획할 수 있도록 팀 프로젝트 활동 또한 진행되었다.

 

이번 '고챌위셉 캠프'에서 주목을 끈 사례 중 하나는 삼성소리샘복지관 청각장애 학생들의 '소리샘 행복 충전소 프로젝트’이다. 삼성소리샘복지관 학생들은 휴대전화 충전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각 층 복도에 간이 충전소를 설치하고, 사용 안내와 규칙을 담은 안내판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경험한 불편함을 해결할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충전소를 제작 및 설치함으로써 복지관 구성원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충전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자립적 사고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해당 충전소는 캠프 기간 동안 복지관 구성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어, 복지관 측에서도 충전소 정식 설치 및 운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어썸스쿨 대표 이지섭은 "이번 교육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자립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고챌위셉'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었으며, 사회적 기여와 개인의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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