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성탄 트리 세계적 명소로 비상70년 만에 공개된 장엄한 석양과 2014년 트리 철탑 철거 후 10년 만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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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 시장과 김포시 홍보대사들이 애기봉 트리 점등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 인디포커스 |
김포시 위치한 애기봉은 대한민국 대표 접경지 생태관광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10년만에 다시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혔다.
10년 전 철거 되었된 조명을 다시 설치해 전망대로 올라가는 생태탐방로에 대형트리가 탄생했다.
접경지인 애기봉에 시민과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를 맞이한 것은 1953년 개관 이래 올해가 최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말 1회에 한해 개최중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기행’ 행사의 일환으로, 김병수 시장이 지속적인 군과의 협의 끝에 어렵게 이뤄낸 성과다.
![]() 애기봉 성탄트리 전경 모습 © 인디포커스 |
행사에 함께 한 시민들은 “선물같은 크리스마스”를 맞았다며 기뻐했고, 애기봉에 함께 한 관계자들도 10년만에 열리는 애기봉 점등식에 함께해 영광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 시장은 “남북관계의 정치상황 변화에 따라 점등과 취소가 반복된 트리 점등행사가 군과의 협의로 10여년만에 어렵사리 성사됐다”며 “앞으로 애기봉은 더 많은 스토리와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다. 남북간 평화를 넘어 세계평화를 상징하는 세계적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전시관과 전망대 교육관에서 나눠 진행된 버스킹과 공연, 시민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일몰시간대인 저녁 6시 30분경 소주제공원에서 점등식이 개최됐다.
![]() 김병수 시장과 참석한 어린이 시민들 © 인디포커스 |
관람객 전원의 점등 카운트다운에 맞춰 출렁다리, 생태탐방로 순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생태탐방로 불을 밝혔다. 이어 애기봉 정상의 전망대 벽면에서 폭포점등이 있는 후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미디어파사트로 연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망대 벽면에서 폭포처럼 쏱아지는 점등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처럼 의미있는 크리스마스 행사는 처음이다. 가족과 함께 김포애기봉에 왔는데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다. 애기봉에서 본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과 절경은 영원히 마음 속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날 점등식 참석을 위해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행사장소로 이동하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 인디포커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