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현황’에 따르면 서울 시내 재건축 사업장 332곳 중 118곳(35%)이 강남 3구에 있다.
재건축 사업장이 많은 만큼 잡음도 많은 강남 3구의 하나인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A재건축에서 조합장의 우편물 절도에 대한 논란으로 송파경찰서에 고발된 것으로 알려 지면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재건축현장은 “지난달 24일 조합장과 주민들간의 불협화음으로 오는 11월 5일 조합장 및 임원 해임총회가 예정되어 있었던 것으로 해임발의자들은 조합장 해임을 위해 소식지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한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익명의 주민에 따르면 “지난주 25일 등기우편이 각 세대 우편함에 발송되었으나 특정 동 다수의 우편함에서 등기우편이 사라졌음을 알고 송파경찰서에 신고한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목격자들도 조합장을 절도 피의자로 주장하고 있고, 송파경찰서에서는 사건 사실에 대해 해당 동의 CCTV영상 조사결과 혐의자를 특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해당 재건축의 조합장은 조합장직 재신임을 받기 위해 오는 11월 9일 임시총회를 개최 예정이나 “형사조사 및 처벌 대상자로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업계관계자는 전망하고 있어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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