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일 개막 앞두고 주요 프로그램 소개

김중건 | 기사입력 2023/10/19 [18:38]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일 개막 앞두고 주요 프로그램 소개

김중건 | 입력 : 2023/10/19 [18:38]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내일 개막을 앞두고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개막일인 10월 20일에는 배우 고보결, 유지철 아나운서의 사회로 8회 영화제의 문을 연다. 올해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첫 영화제인 만큼 울산 울주의 각계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개막식은 엄홍길 집행위원장이 산악인으로서 처음 시작하는 자리로, 국내외 많은 산악인들도 영남알프스를 찾는다. 

 

▲ 산악인 김영미   © 김중건

 

영화제 개막 이후 첫 주말은 다양한 산악관련 프로그램들이 줄을 잇는다.

 

▲ 촬영감독 크리스 알스트린  © 김중건

 

2023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자인 스티븐 베너블스의 영화상영과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일본의 무소유 등반가 야마노이 야스시, 남극점 무지원 도달에 성공한 산악인 김영미, ‘프리 솔로’ 촬영감독 크리스 알스트린 등 많은 산악인들이 진정한 산악축제로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 피오트르 파블락 재즈텟_피오트르     ©김중건

영화제를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음악공연도 마련되는데, 개막공연으로 김창완 밴드가 막을 열고 가수 이승환이 직접 움프시네마를 찾아 영화 엑시트의 OST 등을 들려준다. 폴란드 대사관과 함께 준비한 폴란드 재즈 아티스트 피오트르 파블락 재즈텟이  낭만의 가을밤을 선물한다. 

 

태화강국가정원에서도 21일부터 22일까지 12편의 영화상영과 함께 커피로드, 울산아티스트로드 등 체험프로그램과 가수 적재, 홍이삭, 피아니스트 진수영 등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기자회견장에서 엄홍길 위원장과 홍보대사가 영화제 개최를 알리고 있다     ©김중건

 

주중에는 울산시 교육청과의 협업 프로그램인 ‘함께 나누는 움프극장’ 과 울산구군의 문화원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매년 울산시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영남알프스를 찾아 영화를 통한 문화체험과 다양한 건강, 자연을 주제로 한 체험을 즐긴다. 또한 울주문화재단의 국악, 재즈,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배달과  울산 5개 구군의 문화재단이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한다. 

 

영화제의 마지막은 많은 한국영화인들이 책임진다. 

 

10월 28일 토요일에 상영하는 영화’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이 관객들을 만나고 이어 ‘다이나믹 듀오’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울산국제영화제 지원으로 제작된 신예감독들의 단편영화들이 울산울주산악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이고, 상영 후 게스트와의 만남을 가진다. 코리안 웨이브 섹션의 한국영화 감독, 배우들이 울주를 찾아 영화를 소개하고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폐막식에는 국제경쟁, 아시아경쟁 부문 시상식을 진행하며 가수 이무진이 아름다운 가을 영화제를 마무리한다. 

 

▲ 2023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_포스터     ©김중건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20일 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태화강국가정원에서 개최된다. 36개국 151편의 산,자연,인간을 담은 영화들을 소개한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태화강 국가정원, 산악인, 감독, 등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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