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동과 원당동을 잇고 있는 야산은 3기 신도시와 접하는 지역으로 일부 지역은 수용되는 곳도 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자연과 도시가 함께 어우러진 지역으로 야산과 농지로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주말농장을 운영하며 아이들의 현장학습을 위해 운영했던 사람들도 3기 신도시개발로 이제는 호미를 내려야 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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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을 파고 다니는 두더지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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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나무를 쪼고 있는 딱다구리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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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야산에는 청솔모를 비롯해 꿩, 노루, 청솔모, 두더지, 뱀, 도룡용, 딱따구리, 담비 등 다양한 동물이 숨 쉬고 있는 곳으로 지역의 생태계가 살아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주말농장을 12년 운영했다는 B 씨는 "조용한 곳을 찾아 농사하고 싶어 야산 밑까지 와서 하게 되었는데 약 4년 전부터 야생동물 고란이, 뱀, 도룡용, 담비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3기 신도시가 개발되어도 이들이 그곳에서 살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핸드폰에 포착된 일부 사진은 아침 일찍 산책하면 만날 수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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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사무사이을 날아다니는 청솔모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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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해 목숨을잃어버린 장수풍뎅이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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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에서 나온 도마뱀이 온몸에 흑을 뒤집어 쓴 모습이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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