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홍성민 정치외교학과 교수,『감정구조와 한국 사회』 발간

정치통합의 길 모색, ‘이성정치’와 ‘돌봄의 정치’ 실현방법으로 ‘감정정치’ 제시

김중건 | 기사입력 2022/04/14 [14:30]

동아대 홍성민 정치외교학과 교수,『감정구조와 한국 사회』 발간

정치통합의 길 모색, ‘이성정치’와 ‘돌봄의 정치’ 실현방법으로 ‘감정정치’ 제시

김중건 | 입력 : 2022/04/14 [14:30]

 

▲ 홍성민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저서 『감정구조와 한국 사회』.  © 김중건


(인디포커스/김중건)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홍성민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감정구조와 한국 사회』라는 제목의 저서를 펴냈다고 14일 밝혔다.

 

『감정구조와 한국 사회』(한울엠플러스)는 오늘날 우리나라 정치 통합의 길에 대한 저자 생각을 오롯이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치가 이뤄야 할 목표로 ‘이성정치’와 ‘돌봄의 정치’를 꼽고 있다.

 

이성정치는 정의로운 사회를 목표로 하는 투쟁이며 돌봄의 정치는 자선냄비에 헌금하듯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행동과 같은 것으로 저자는 이 두 목표를 실현하는 방법으로 ‘감정정치’를 내세우고 있다.

 

감정정치는 곧 이성과 배려의 중간, 공감의 정치를 의미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는 지금까지 정의로운 사회를 이루기 위해 돌봄 사회를 가꾸는 데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었으며 진보와 보수는 국가와 개인으로 양분돼 진영 싸움에 매몰돼왔다’고 진단하고 ‘이제 그 가운데에 연대의 영역을 상정하고 중도정치를 성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울대 석사, 파리 제10대학 정치철학 박사 학위를 받고 동아대 정치외교학과에 재직 중인 홍 교수는 미국의 지식 지배로부터 탈출, 진정한 한국의 정치학을 구축하는데 노력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포스트 모던의 국제정치학』, 『문화와 아비투스』, 『지식과 국제정치』, 『문화정치학 서설』 등과 『근대성과 육체의 정치학』 역서가 있다.

 

홍 교수는 정치사상 대중화를 위해 네이버 오디오 클립 ‘홍성민 교수의 열린생각’과 유튜브 ‘홍성민 교수의 알기 쉬운 정치철학 이야기’ 등 인터넷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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