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현 정부와 차별화? 문 정부 성취는 인정하자”

'과학기술혁신 부총리를 두겠다'는 공약에는 공감해

홍정윤 | 기사입력 2022/01/13 [00:30]

이낙연 “현 정부와 차별화? 문 정부 성취는 인정하자”

'과학기술혁신 부총리를 두겠다'는 공약에는 공감해

홍정윤 | 입력 : 2022/01/13 [00:30]

▲ 1월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2차 혁신비전회의에 참석한 국가 비전 국민통합위원회 이낙연 공동위원장(사진/홍정윤 기자)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 홍정윤 기자] 이낙연 국가 비전 국민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취를 기반으로 하는 선거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일침했다.

 

먼저 이 위원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혁신 비전’ 2차 회의에서 회의에서 이와같이 발언하고 문재인 정부가 이룬 성과를 나열했다.

 

이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를 3대 미래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늘렸으며 우리는 그 성과를 목격하고 있다”라며 “1960년대 가발과 섬유를 수출하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공업, 농어업, 금융, 의료, 교육의 혁신과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를 수출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 위원장은 “문재인정부의 성취 가운데 과학기술과 국방력의 신장을 우리는 잊어버리곤 한다”며 “적어도 민주당은 차별화 같은 선거전략 때문에 문재인정부의 성취까지를 저평가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민주당은 문재인정부의 성취와 과제를 공정하게 인정하고, 그 바탕 위에서 새로운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그래야 민주당이 국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단언했다. 

 

민주당 선대위에 일침한 이낙연 위원장은 “문재인정부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부활시켰고, 과기부에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신설했다”라며 “이제 새 정부에서는 과학기술혁신 부총리를 두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 저도 찬동한다. 저도 그런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며 정책 기조에는 공감함을 밝혔다.

<이메일 : bestuny@daum.net>
이낙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