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특별위원회 워크숍'이탈한 보수민심 찾아 정권교체 이뤄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여전히 싸워야 할 문재인 정권의 적폐가 남아있다"며 "싸워서 총선과 대선에서 이기고 정권을 되찾아와야 한다" 밝혀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7/14 [19:28]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특별위원회 워크숍'이탈한 보수민심 찾아 정권교체 이뤄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여전히 싸워야 할 문재인 정권의 적폐가 남아있다"며 "싸워서 총선과 대선에서 이기고 정권을 되찾아와야 한다" 밝혀

김은해 | 입력 : 2019/07/14 [19:28]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특별위원회 워크숍에서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 jmb방송 김은해 기자

 

[jmb방송=김은해 기자]13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김석기 지방자치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리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을 다하고 계신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함께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당대표님께서 이런 자리가 꼭 필요하다고해 기초단체장특별위원회 워크숍이 열리게 되었다고 말하며, 정책협의 당의방향에 대해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해 지방자치선거 참패는 국민들에게 뼈아픈 버림을 받았다 힘들고 어려운 선거에서 국민에게 선택받아 여기까지 오신 여러분을 참으로 존경한다”고 말하며,”전 정권으로부터 이탈된 민심을 자치단체장들이 혼신을 다해, 국민들의 현 정권으로부터 이탈된 민심을 찾아와 정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열린 기초단체장특별위원회 워크숍 인사말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해 국민은 지금 기대와 실망이 병존하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당은 변화해가고 있다. 수권 정당으로서 총선과 대선에서 이길 수 있는 노력을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 중앙에서의 움직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당에 들어오기 전에 한국당에 대한 평가는 '계파 싸움만 하고 (정작 다른 당과) 싸우지 못한다'였다"며 “둘다 다들 어렵다고 했지만 그러나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보궐선거에서 결과적으로는 1승 1패지만 1.5승 같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면서 “그것은 두 후보의 노력도 있었지만 전당원이 여러 가지 방법을 해보고 싸우는 과정도 해보았다“고 자평했다.

 

그는 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것과 관련 "많은 의원들이 다치면서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한 투쟁을 했다"며 "이제는 한국당에 '싸울 줄 모르는 정당'이라는 말이 없어진 것 같다“고 평가하며 ”그러나 우리에게는 싸워 이겨야 할 문재인 정권이 있다. 반드시 싸워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아울러 "우리 당은 역량 있는 대안 정당으로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경제 실정, 민생 파탄, 안보 위협 등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인 실정을 알리고 대안까지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래를 준비한 정당 청년들의 역할과 여성들의 친화정당을 만들어가겠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중앙당에서의 움직임도 지방에서 같이 공유하면서 쌍방향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다"며 "그래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의이름이 여러분을 당선시키는 것이라며 당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더 도약해야 된다” 며“ 지금 당이 안정되어 있지만 이것이 당의 위기라고 볼 수 있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제정자립도가 낳은 단체장은 예산 확실히 챙겨 드리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소통하면서 중앙당의 좋은 제안을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하고 “조속한 시간에 예산과 정책회의를 한번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당이 한번도 불러주지 않으면 당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공천 받아 기초단체장이 된 사람이 많다며, 앞으로 많은 교육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밖에서는 선거이야기 못하지만 당에 오면 말할 수 있으니 민심을 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방분권을 강조하며 “원내대표께서도 이 부분에 신경을 써 달라”고 말하며 “단체장은 여야가 필요 없다 지방단체장들이 정치참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리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문경시장 고윤환시장이 참석했으며 기초단체 226곳에서 53명이 당선된 기초단체장 53명중 17명이나 참석하지 않았다.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 특별위원회 워크숍에서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의 명찰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jmb방송 김은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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