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5월 연휴 대비 국제선 혼잡 완화 대책 추진

5월1~6일 특별교통대책 기간 운영, 스마트시설 재배치 및 안내 강화, 1층에 바이오정보 등록존+여행사 미팅존 신설, 출발구역 혼잡 완화

김중건 | 기사입력 2025/04/25 [03:53]

김해공항, 5월 연휴 대비 국제선 혼잡 완화 대책 추진

5월1~6일 특별교통대책 기간 운영, 스마트시설 재배치 및 안내 강화, 1층에 바이오정보 등록존+여행사 미팅존 신설, 출발구역 혼잡 완화

김중건 | 입력 : 2025/04/25 [03:53]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공항장 남창희)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1일부터 6일까지 특별교통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최상의 여객 서비스 제공과 안전한 김해공항 조성을 추진한다. 특히 국제선 1층 4번 출입구 지역에 바이오정보 등록존과 여행사 미팅존을 함께 신설하여 출발구역 혼잡 완화와 스마트공항 활성화를 도모한다.   

 

▲ 김해국제공항 바이오정보 등록존  © 김중건

 

김해공항은 지난 설 연휴를 전후로 국제선 출발구역 혼잡으로 인한 밀집지역 안전사고 우려와 항공기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했으나, 그동안 보안 및 CIQ 기관, 국토교통부, 항공사, 자회사 등과의 협업으로 하계 운항스케줄 조정, 여객 안내시설 및 서비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시적인 혼잡 완화 효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다가오는 5월 연휴, 하계 성수기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보다 나은 대여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운영 및 혼잡 완화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김해공항은 특별교통대책 기간동안 보안검색 및 체크인 지역, 주차장 지역 등의 안내인력를 확대하고 여객 동선을 고려한 바닥 사인 교체, 카트 운영 확대 등을 추진하고, 기존 출발구역에 위치해있던 바이오등록 시설을 1층으로 이전하고 여행사 단체 미팅존을 함께 신설하여 여객 혼잡 완화와 스마트공항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바이오정보 등록존을 통해 여권과 본인 인증절차를 마친 여객은 항공사 체크인 이후 신분검색 단계에서 별도의 바이오정보 전용 게이트를 이용할 수 있어 여객은 혼잡시간대의 줄 서기 대기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공항과 항공사는 정확한 신분확인 절차를 통한 항공보안 서비스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국제선 바이오등록 절차는 본인의 여권 스캔과 개인정보 입력, 정맥 인식으로 간단하게 완료되고, 최초 등록 이후에는 전용 게이트 통과 시 본인 확인 절차 1회만 거치면 된다. 단, 만14세 미만 여객은 이용할 수 없고 국내선 바이오정보 등록이나 인천공항 바이오정보 등록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국내선 바이오정보 등록 여객의 경우 여권 정보 추가 등록, 인천공항 바이오정보 등록 여객은 별도의 등록 절차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 김해국제공항 여행사 미팅 존  © 김중건

 

아울러 김해공항은 단체여객의 밀집으로 출발구역 이동 동선에 영향을 미치는 여행사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단체여객 전용 여행사 미팅존을 바이오정보 등록존에 함께 설치했다. 1층 여행사 미팅존에는 셀프 체크인 기기와 사무용 데스크가 별도로 설치되어 바이오정보 등록 – 셀프 체크인 – 개인 안내 등의 절차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고, 은행과 식음료 여객편의 시설 등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환전 등의 부가서비스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김해공항은 향후 단체여객 서비스 지원을 위한 추가적인 서비스 개발을 도모하는 한편 여행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은 “김해공항 국제여객 1천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여객의 쾌적한 공항시설 이용과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 “다양한 공항 서비스 제공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최고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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