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음악학과 학생들이 ‘2024 대학 교향악 축제’ 무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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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음악학과 ‘2024 대학 교향악 축제’ 공연 모습.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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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향악 축제는 (재)부산문화회관과 동아대, 경성대, 동의대, 부산대, 인제대가 뜻을 모아 마련한 무대로 부산 음악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부산을 대표하는 공연장에서 생동감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청년 예술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동아대 음악학과는 이번 축제의 첫 공연을 맡아 지난 17일 부산문화회관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동아대 음악학과는 동아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조용민 교수 지휘로 정보경(플루트), 이유정(바이올린), 박정훈(테너), 이하은(피아노) 등 학생들이 협연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2번과 모차르트 ‘마술피리’ 서곡, 라이네케 플루트 협주곡,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과 피아노 협주곡 1악장, 장일남 작곡 ‘박연폭포’와 칠레아 오페라 ‘아를의 여인’ 중 ‘페데리코의 탄식’ 등을 들려줬다.
이명진 교수는 “학생들이 열정과 혼을 쏟으며 준비한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동의 음악회를 선사한 학생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대 음악학과는 지난 1966년 12월 부산·경남 최초의 음악과로 시작해 ‘음악 전문인 양성’, ‘음악 교육자 양성’, ‘대중음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예술성과 창의성을 두루 겸비한 음악가로서 음악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음악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