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국가재건일 앙상블 콘서트 부산에서 성황리 개최6일 오후 7시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리투아니아 유명 색소폰, 피아노 음악가 연주리투아니아공화국의 제106주년 국가재건일 기념 앙상블 콘서트가 2월 6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내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렸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이 주최하고, 팬스타그룹과 동서대가 후원한 콘서트는 '도발(Provocation)'을 주제로 색소폰 연주자 Petras Vysniauskas씨와 피아니스트 Aleksandra Zvirblyfe 씨 등 리투아니아 유명 음악가 2명의 유쾌하고 도발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J.S.Bach의 , 린콜라의 <스완> 등 다양한 곡을 연주했다. 한국 동요 <섬집 아기>를 연주해 박수를 받았다. 이들 리투아니아 음악가들은 기존의 곡에 즉흥 연주를 가미해 곡을 새롭게 해석하는 기교 연주를 해 신선함을 더했다.
피아니스트 Aleksandra는 리투아니아 음악 아카데미에서 학업을 마쳤다. 모스코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교육자인 레프 블라센코, 미하일, 플레트니오바, 니콜라이 수크 교수님에게 교육을 받았다. 이후 독일과 스위스에서 B. Ringeissen, R. Buchbinder, K.H, Kammerling 교수님의 지도를 받으며 피아노 연주 기술을 더욱 갈고 닦았다. 현재 알렉산드라 즈비르블리테는 리투아니아 음악원에서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색소폰 연주자 Petras는 1957년 6월 11일 리투아니아의 작은 마을 플롱게에서 태어났다. 현대의 가장 유명한 색스폰 연주자이자 클라리넷 연주자 중 한 명이다. 그는 리투아니아 음악과 연극 아카데미(LMTA)에서 관악기, 타악기 및 재즈 부서에서 색스폰과 즉흥 연주 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뉴욕 링컨 센터의 에이버리 피셔 홀, 파리 유네스코 홀, 텔아비브 필하모닉, 오스트리아 빈의 라이오 쿨투어하우스, 모스코바 CHD, 리스본의 팔라시오 FOZ ,런던 엑셀, 도쿄 임페리얼 홀, 류블랴나의 찬카르예브 돔 등 세계 최고의 콘서트홀에서 공연했다.
리투아니아는 18세 말 이후 러시아제국, 독일제국, 나치 독일, 구소련에 잇따라 지배를 받아오다 1918년 2월 16일 전 세계에 독립을 선포한 날을 국가재건일로 지정해 해마다 성대한 축하 행사를 열고 있다.
특히 리투아니아는 1991년 9월 17일 대한민국과 함께 UN에 동시 가입한 인연이 있는 특별한 나리이다. 1991년 한국과 공식 수교를 맺은 리투아니아는 2021년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을 개설했다. 지난해 7월 윤석열 대통령이 역사상 최초로 리투아니아를 국빈 방문해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됐다.
연주에 앞서 개막 인사에 나선 주한 리투아니아공화국 리카르다스 슬리파비시우스 대사는 "리투아니아 독립 축하 뿐만 아니라 양국의 우호 친밀, 언어적 문화적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한국과 리투아니아는 한배를 타고 항해를 나서자"며 우호와 공연 감상을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 공연에 도움을 준 팬스타 그룹 김현겸 회장과 동서대학교 장재국 총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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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국가재건, 앙상블 콘서트, 피아노, 색소폰, 리카드다스 슬리파비시우스 대사.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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