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이정관) 도서관은 한국 문학의 ‘팬덤’ 문화를 이끌고 있는 김초엽 작가를 초청한 가운데 ‘2023 도서관 북 콘서트’를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3시 동아대 부민캠퍼스 법학전문대학원 1층 김관음행홀에서 열린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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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초엽 작가 동아대 도서관 북콘서트.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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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작가는 이날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이란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주제 도서는 『방금 떠나온 세계』다.
포스텍에서 생화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김 작가는 지난 2017년 「관내분실」과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대상과 가작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우주에 대해 상상하는 걸 좋아하지만 우주에 직접 가고 싶지는 않은 SF 작가’로 스스로를 소개한다.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원통 안의 소녀』, 『지구 끝의 온실』, 『파견자들』 등이 있고 공저 『사이보그가 되다』를 펴냈다. 오늘의 작가상(2019년)과 문학동네 젊은작가상(2020년)을 수상했다.
북 콘서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051-200-843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