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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김인호 의장이 백주년기념관 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지인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기자단공동취재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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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포커스/김종상]김인호 서울시의회의장(동대문3.사진)이 26일 오후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12년간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인호 의장은 제7대 서울시의원에 당선돼 재정경제위원장, 제8대 최연소 부의장을 거친 후 9대 최연소 의장 및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있다.
출간서는 지난 12년 동안 괄목할만한 입법·정책활동의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김인호의 고민 이노베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책에는 김 의장이 지난 12년간 대표발의한 조례와 정책 대안을 설명하며 소회하는 내용이 모두 5부에 걸쳐 28개의 주제로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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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김인호 의장이 백주년기념관 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지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서울시의회기자단공동취재 ©인디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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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첫부분은 자신의 정치철학을 '의리를 지키고, 도리를 다하며, 순리로 풀자'로 밝혔다.
제1부는 서울시의 진정한 주인은 시민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제2부는 자신의 정치철학에 대한 소회를 담는 내용으로 현 시대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을 위한 방법에 대한 고민을 소회했다.
제3부는 거대자본의 끝없는 탐욕과 이윤추구 욕구에서 벗어나 독과점 없는 공정한 나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형유통기업, 투기자본 등 기득권 세력과 힘들게 싸웠던 투쟁의 결과를 담았다.
제4부는 정보지식사회로의 산업구조 재편과 고용 없는 성장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취약계층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제5부는 현 세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인지하고 미래세대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정책을 대안으로 내놓았다.
<김인호가 걸어온 길>
1967년 전남 영암에서 출생, 국회 정무위원장이었던 민병두 국회의원 특별보좌관과 사무국장을 지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8대 서울시의회에 입성, “답은 현장에 있다”는 기치아래 민간 투자사업 진상규명 특별위원장을 지냈다.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지하철 9호선 사업 재구조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내 3조 2천억 원의 서울시 예산을 절감했다.
서울시 예산을 총괄하는 재정경제위원장, 최연소 부의장, 최연소 의장 등 수많은 수식어를 탄생시켰다.
반값등록금 실현, 시립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추진, 소상공인 지원 조례 제정, 석면 안전관리 지원 조례 전국 최초 제정 등 서울시의원 3선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책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