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목항(진도항)을 찾아가보니 "여기서 늘 기다릴게"

김은해 | 기사입력 2021/01/15 [10:40]

팽목항(진도항)을 찾아가보니 "여기서 늘 기다릴게"

김은해 | 입력 : 2021/01/15 [10:40]

[인디포커스/김은해] 수도권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1월초 진도 팽목항을 찾았다.

이억할게” “여기서 늘 기다릴게” “돌아와” “잊지말자도로변 시멘트 벽에 타일로 쿹여진 글귀들이 가슴을 아리게 하였다.

 

  © 인디포커스

 

▲ 진도팽목항(진도항) 방파제  © 인디포커스

 

▲ 진도 팽목항(진도항) 방파제   © 인디포커스

 

▲ 팽목항이 진도항(국제항)으로 공사중 조감도  © 인디포커스

 

겨울철 추운 날씨 탓이기도 하겠지만 손에 꼽을 정도의 사람들이 둘러보고 지나쳐 가는 쓸쓸하고 삭막한 현장이었다.

 

세월호는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포함해 476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2014416일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급변침을 하며 침몰했다.

 

2017년 봄 인양작업을 시작하여 411일 마침내 인양작업이 완료됐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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