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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월 30일 본부 회의실에서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X(인공지능 대전환) 추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수처리 및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접목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스마트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협의회는 총 6개 부서에서 17개 과제를 점검하며, 현재 진행 중인 AI 관련 실적 9건과 올해의 주요 추진계획 8건을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공단이 올해 전면 오픈한 환경 데이터 제공 서비스인 에코넷(EcoNet)을 통해 하수 유입량 및 전력 사용량 예측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방안도 논의되었다. 환경연구소에서 개발한 'AI 기반 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예측 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류값의 정확도를 70~80% 이상으로 높이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송도·신항사업소에서는 중장비 AI 인체 감지 카메라와 지능형 불꽃 감지 센서를 도입하여 현장 안전망을 강화하고, 중장비와 작업자 간의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AI 안전 로봇 시범 도입과 생물반응조 유입부하 연동 수질예측 고도화 등 다양한 AI 기반 디지털 전환 방안이 추진될 계획이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AX 추진 실무협의회는 우리 공단이 디지털 환경 혁신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AI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스마트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AX추진 실무협의회는 매월 4번째 금요일에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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