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불법촬영기기 일제 점검... 안심공간 조성 일환

- 주민 개방 화장실과 샤워실 등 취약 공간 집중적 점검

김은해 | 기사입력 2025/12/23 [13:42]

인천환경공단, 불법촬영기기 일제 점검... 안심공간 조성 일환

- 주민 개방 화장실과 샤워실 등 취약 공간 집중적 점검

김은해 | 입력 : 2025/12/23 [13:42]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222, 시민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기기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22일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본부 내 시설물에 대해 불법촬영기기 탐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이번 점검은 김성훈 이사장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 개방 화장실과 샤워실 등 취약 공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인권이 보장되는 안심 공간(Safe Zone)’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공단은 양성평등기본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불법촬영기기 탐지 전문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었다. 점검반원들은 최신 탐지 장비의 운용법과 의심 사례 발견 시 대응 절차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단순한 행정적 절차가 아닌, 경영진이 앞장서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의지를 표명하고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전 사업소에 대한 순차적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 취약점을 즉시 개선하여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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