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해양쓰레기 증가 추세 “선제적 대책 마련해야“

- 2021년 이후 지속적 증가추세, ‘해안가쓰레기’ 가장 많아!

김은호 | 기사입력 2025/09/16 [11:20]

김선교, 해양쓰레기 증가 추세 “선제적 대책 마련해야“

- 2021년 이후 지속적 증가추세, ‘해안가쓰레기’ 가장 많아!

김은호 | 입력 : 2025/09/16 [11:20]

전국적으로 해양쓰레기가 최근 5년간 649,749톤에 달하며, 특히 전라남도가 197천 톤으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해양쓰레기 수거하는 목포시민들 참고사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양평)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해양쓰레기는 2020138,362톤에서 202112736톤으로 감소했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2024년에는 132,686톤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특히 해안가쓰레기가 501,517톤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침적쓰레기와 부유쓰레기도 각각 11566, 37,686톤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전체의 30.3%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제주, 충남, 경남이 뒤를 이었다. 또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모니터링한 결과, 39,385개의 해양쓰레기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96.9%가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해양쓰레기는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수산물 안전도 위협하는 심각한 환경 위험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 "관련 예산을 배정해 해양쓰레기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수거의 효율적 관리 등 사전 예방을 통한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메일 : hunjan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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