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맞손!

KT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사회적 가치 적극적으로 실현”

김은호 | 기사입력 2025/08/12 [09:29]

KT,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맞손!

KT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사회적 가치 적극적으로 실현”

김은호 | 입력 : 2025/08/12 [09:29]

KT가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공동 활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 MOU 체결식 후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왼쪽 네 번째)와 권영한 생태기후연구본부 본부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KT]  © 인디포커스

 

이 협력은 11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East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공식화되었으며, 주요 습지 지역을 중심으로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포함한다. KT는 기후 변화로 인해 급감하고 있는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자연자본 종합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습지 생태계는 전 세계 멸종위기종의 40% 이상이 서식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KT와 국립생태원은 양산시 원동습지를 첫 번째 보전 활동 지역으로 선정했다. 원동습지는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의 서식지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서울개발나물의 유일한 자생지로,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다.

 

KT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연계하여 중·장기적인 생태환경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태계 교란종 제거와 멸종 위기 및 국가 보호종의 생태서식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현장 참여형 보전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생물다양성 보전은 ESG 환경 분야의 핵심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KT는 자연자본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메일 : hunjan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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