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미래형 스포츠와 케이팝 문화 선보여... “MWC25에서 AI를 입은 K-컬처 빛났다”

- 미래형 경기장 ‘K-스타디움’... AI 기반 경기장에서 팬-선수 소통 강화 구현
- AI·AR 활용한 ‘K-팝 댄스 챌린지’... K-POP 댄서들과 춤 추는 체험 콘텐츠

김은호 | 기사입력 2025/03/03 [08:49]

KT, 미래형 스포츠와 케이팝 문화 선보여... “MWC25에서 AI를 입은 K-컬처 빛났다”

- 미래형 경기장 ‘K-스타디움’... AI 기반 경기장에서 팬-선수 소통 강화 구현
- AI·AR 활용한 ‘K-팝 댄스 챌린지’... K-POP 댄서들과 춤 추는 체험 콘텐츠

김은호 | 입력 : 2025/03/03 [08:49]

KT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25에서 AI를 일상과 접목한 새로운 고객 체험장(AI Experience)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 KT 전시관 K-팝 댄스 챌린지(K-POP Dance Challenge)에서 댄서들이 K-팝 춤을 추는 모습. [KT]  © 인디포커스

 

K-스타디움(Stadium)KT가 만들어 갈 미래 경기장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더 안전하고 몰입감 있는 경기장 환경에서 팬과 선수의 소통이 강화되는 모습을 구현했다. KTK-스타디움 존에서 AI 실시간 자막 번역, AI 이강인, AI 응원가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AI 실시간 자막 번역은 경기장 내 외국인 팬을 위한 실시간 다국어 자막 번역 서비스로 KT그룹의 CloudAI 전문 SW기업인 KT DSAI기술을 활용해 개발했다. 관람객이 경기장 아나운서가 된 것처럼 멘트하면 AI가 실시간으로 번역해 희망하는 언어의 자막으로 표시해준다..

 

KTK-스타디움과 함께 AI의 생생한 경험을 위해 체험형 콘텐츠인 K-팝 댄스 챌린지(K-POP Dance Challenge)도 준비했다. K팝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문화 콘텐츠 중 하나로 KT는 지니뮤직과 협업해 인기 있는 K-POP 곡을 AIAR 기술을 결합한 체험 콘텐츠로 제작했다.

 

AI가 생성한 K-POP 댄서들의 환영 인사를 받은 후 원하는 곡을 선택하면 AR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는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관람객이 보는 AI 영상에는 AI 엔진이 인물의 모습을 크로마키로 촬영한 영상에서 데이터 수집, 합성 등의 학습을 거쳐 제작한 AI 아바타가 등장한다. KT는 전세계의 많은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약 40개 국가 언어로 구현했다.

 

K-팝 댄스 챌린지는 관람객이 선택한 음원에 맞춰 AR로 구현된 댄서들에게 춤을 배우고 함께 춤을 추는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현장의 카메라와 센서로 확보한 관람객의 움직임을 AR 댄서들의 공연과 실시간으로 합성해 마치 같은 무대에 있는 듯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KTK-팝 댄스 챌린지를 체험하는 관람객에게 포토카드와 맞춤형 개인 영상도 제공한다.

 

KT 브랜드전략실장 윤태식 상무는 “AI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전세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혁신이 되어야 한다, “KTMWC25 이후에도 국민들이 일상에서 AI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AI 경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메일 : hunjangi@hanmail.net>
KT, 미래형 스포츠와 케이팝 문화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