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주민과 함께 용인 죽전 채석장 건립 막아내

- 이 의원, 반대 서명부 전달 등 주민 의사 관철에 적극 나서

김은호 | 기사입력 2024/12/23 [18:04]

이언주 의원, 주민과 함께 용인 죽전 채석장 건립 막아내

- 이 의원, 반대 서명부 전달 등 주민 의사 관철에 적극 나서

김은호 | 입력 : 2024/12/23 [18:04]

이언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용인시정)이 지역구 주민과 뜻을 모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추진하던 광산 건립을 막아냈다고 23일 밝혔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산하 광업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에서 광산 사업자가 신청한 채굴계획 불인가 처분 취소 청구2차 심의 회의에서 청구를 기각했다.

 

이로써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 26-3 일원에 건립 추진하던 약 189587규모의 노천 채굴식 장석 광산 사업이 중단된다.

 

지역 주민들은 해당 부지가 주거지와 고등학교에서 수백 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단국대와도 인접해 있어 주민과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학습과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 우려된다며 반대 목소리를 높여 왔다.

 

▲ 이언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용인시정, 왼쪽에서 두 번째)이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과 만나 지역 주민 7,300명의 서명이 담긴 죽전 채석장 반대 서명부를 전달하고 있다.  © 이언주 의원실

 

이 의원은 그동안 국회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도심 광산 개발에 대한 부당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고, 도심 광산채굴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광업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한편, 지난 11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2차관과 만나 죽전 채석장 설치 계획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의 뜻이 담긴 서명부 7,300여 건을 전달하며 광업조정위가 주민 의사를 충분히 반영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를 촉구했다.

 

이언주 의원은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와 학교까지 있는 지역에 채석장 허가과정이 진행된 것이 매우 유감이지만, 지역 주민의 적극 대응으로 우리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막아내서 다행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메일 : hunjan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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