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작지원작 카트만두국제산악영화제(네팔) 공식 초청

김중건 | 기사입력 2024/05/22 [11:36]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작지원작 카트만두국제산악영화제(네팔) 공식 초청

김중건 | 입력 : 2024/05/22 [11:36]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엄홍길)의 역대 제작지원작 5편이 제21회 카트만두국제산악영화제(KIMFF·Kathmandu International Mountain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되었다.

 

이달 29일 개최되는 카트만두국제산악영화제는 200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아시아 최초의 산악영화제로, 전 세계 주요 산악영화를 네팔에 소개함과 동시에 영화산업 규모가 크지 않은 네팔에서 젊은 감독들이 자신의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는 창구로도 기여하고 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사전제작지원 프로젝트인 ‘움프서밋(舊 울주서밋)’을 통해 탄생한 작품 중 5편이 ‘UMFF 특별전’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초청되어 오는 1일 카트만두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 친화득B(최원재)/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 김중건


상영작은 인수봉에 오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과 유지태 배우의 내레이션으로 표현한 <친화득 B>(최원재)

 

▲ 여름에 내린 눈(이가경)/울산울주세계신악영화제  © 김중건


△집안 사정으로 발레를 관두게 된 초등학생 ‘은주’와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여름에 내린 눈>(이가경)

 

▲ _계양산(주영)/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 김중건


△직장 내 신년 산행에서 겪는 ‘현남’의 고충을 다룬 <계양산>(주영)

 

▲ _뼈(최진영)/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김중건

 

△고향 제주를 찾은 청년과 유골을 묻으려는 4.3사건 유족 두 사람의 동행을 담은 <뼈>(최진영)

 

▲ 나무의 집(김혜미)/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 김중건


△변화하는 여성의 삶에 대한 애니메이션 <나무의 집>(김혜미)이다. 이중 최원재·주영·최진영 감독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정진 프로그래머와 함께 네팔을 방문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난 2016년 제작지원작(<밤빛><산의 남자><오월>) 공식 초청, 2022년 이정진 프로그래머의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 위촉 등 카트만두국제산악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UMFF 특별전’은 다양한 가치와 시대상을 담은 한국의 독립영화를 소개함으로써, 올해 한국-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의 국제적인 협력을 확장해 나가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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