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경영대학 부동산학전공 송대훈(22학번, 41세) 박사과정생이 8일 오전 경영대학 지원을 위해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연된 발전기금은 연구와 학문적 성취를 위한 경영대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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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차정인 부산대 총장, 출연자 송대훈 박사과정생/부산대학교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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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의 근본적인 목적물은 물건이 아닌 사람’이라는 신조를 갖고 고객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매물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한 부동산중개법인 ‘개벽’의 송대훈 학생은 부동산 지식의 깊이를 더하고자 부산대 부동산학 박사과정을 선택했다.
송대훈 학생은 “프롭테크(Proptech, Property + Technology)의 발전으로 제가 가진 지식이 매일 과거로 가고 있다는 한계를 느꼈던 시기에 만난 부산대에서 단순히 지식만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지혜와 부동산에 대한 더 큰 열정을 갖게 되는 굉장한 경험을 했다”며 “부산대의 지원과 성원 덕분에 개인적인 발전과 학문적 성취를 이뤄나갈 수 있었으며, 교수님들의 지혜로운 가르침과 원우들과의 소중한 인연은 큰 자산이 되었기에 경영대학과 부동산학전공이 발전하고 우수한 연구 결과를 도출해 성장하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으로부터 받은 최고의 기회와 성원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경영대학과 부동산학전공의 발전 그리고 새로 입학할 원우들에게 꼭 돌려드린다는 마음가짐을 반드시 기억하며, 부동산과 함께할 앞으로의 여정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