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3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청약 신청 접수... 철새들에게 쉼터와 먹이 제공

김문정 | 기사입력 2023/07/26 [12:32]

김포시, ‘2023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청약 신청 접수... 철새들에게 쉼터와 먹이 제공

김문정 | 입력 : 2023/07/26 [12:32]

김포시는 겨울 철새들의 안정적인 먹이 제공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2023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을 실시한다.

 

▲ 철새들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해 주세요/사진=김포시  © 인디포커스

 

시가 앞장서 추진하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은 한강하구에 매년 도래하는 철새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철새가 도래하는 지역에서 농사짓는 주민들이 자신의 논에 볏짚을 세워두거나 물을 대 무논을 조성하는 등 생태계 유지와 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경우 시에서 이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해준다. 시는 올해 총 15,000만 원 예산을 투입한다.

 

계약 기간은 철새 월동기간인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대상 지역인 하성면 전류리 포구~월곶면 용강리 한강하류권역 한강제방 1이내 농경지에서 벼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 누구나 오는 915일까지 경작지 주소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약 신청할 수 있다.

 

계약이 체결되면 보통 12월 말 계약금 100%가 지급된다. 계약사항을 미이행하거나 부실 이행하는 경우 시에서 직접 현장 확인한 후 보상금을 환수하고 향후 사업에서 제외하는 등 페널티를 적용한다.

 

권 현 환경과장은 한강하구에 도래하는 겨울 철새들의 안정적인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해당 지역 농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메일 : khh5307@gmail.com>
김포시,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