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野박상혁… 檢, 소환 조사

김은해 | 기사입력 2022/11/14 [09:10]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野박상혁… 檢, 소환 조사

김은해 | 입력 : 2022/11/14 [09:10]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문재인 전 대통령. (출처 = 박상혁 의원 페이스북)     

 

검찰이 지난 13일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소환조사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박상혁 의원은 문재인 정부 초기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했다.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현직 야당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서현욱)는 13일 박상혁 의원을 소환 조사했다. 2017년부터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3개 기관장이 사퇴한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박상혁 의원은 청와대 행정관 근무 시절, 박근혜 정부가 임명했던 산업부 산하 기관장들에 대한 자료를 산업부에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다. 박상혁 의원은 청와대 의중을 산업부에 전달해 산업부 산하 기관장 사퇴를 종용한 것 아니냐는 구설수에 올랐다.

 

한편 검찰은 지난 11일 약 5개월만에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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