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감사 7번 하고도 이상 없다.

환경단체 등 똑같은 사고가 생겨도 그렇게 무사 안위 의지로 갈 것 후보자 사퇴하라
이상 없다던 ‘장정마을 암 마을’ 환경부 역학조사 연초박 연관성 드러나....

김은해 | 기사입력 2022/05/04 [13:01]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감사 7번 하고도 이상 없다.

환경단체 등 똑같은 사고가 생겨도 그렇게 무사 안위 의지로 갈 것 후보자 사퇴하라
이상 없다던 ‘장정마을 암 마을’ 환경부 역학조사 연초박 연관성 드러나....

김은해 | 입력 : 2022/05/04 [13:01]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후보자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은해]윤석열 당선인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 정황근 후보자를 지명소개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 출신으로 농촌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청와대 농축산식품비서관을 지내며 농업 정책 전반을 설계하신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 윤 당선인은 농업진흥청장 재임 시절에는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고령화라는 농업 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첨단융복합기술 기반의 생산성 증대, 스마트 농법 전환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농촌이 직면한 현안 해결은 물론이고 농림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미래 성장 산업으로 키워낼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후보자가 26대 농촌진흥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익산 장점마을 금강농산(비료공장)을 7번 감사를 하고도 일명 암 마을로 오명을 쓰는 장점마을의 대형참사가 발생했다.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회장 등은 정 후보자가 농촌진흥청장으로 근무할 201617년 한창 발병이 되었을 당시 금강농산(비료공장)감사를 7번 나갔지만, 퇴비 시설이 있나만 봤어도 됐는데도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금강농산에 방치되어있던 연초박의 모습이다 © 인디포커스

 

익산 장점마을로 연초박(담배잎 찌꺼기)을 가져온 이유가 퇴비를 만들기로 해서 받은 건데 퇴비와 시설도 없는 곳인데도 버젓이 연초박이 태워지면서 지역 주민 90여명 중, 45명이 암이 발병하고 17명이 사망하면서 국무총리가 두 번씩 사과하는 일이 발생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들은, 정 후보자가 그 당시 감사 7번 하는 동안 그냥 전혀 이상 없다고 한 것은 눈감고 봐 주기 하는 것은 아닌지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농진청장으로서 그때 막 장전마을이 사태가 불거질 때에 챙겨봤으면 그만큼 빨리 처리될 수 있었고 그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일과 고통은 덜했을 것이라며 이런 사람이 장관이 된다면 똑같은 사고가 생겼어도 그렇게 무사한 안위 의지로 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20187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의<전북 익산시 함라면(장점마을)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실태조사> 중간보고에서는 이미 연초박을 사용해 불법으로 유기질 비료를 제작한 공정에서 발생한 TSNAs(담배특이적니트로사민)과 주민 암 발생과의 연관성이 의심된다고 보았다 KT&G의 연초박은 전북 익산 장점마을의 집단적 암 발병 원인의 영향을 주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

 

 

이들은 오는 56일 국회앞에서 정황근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