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장점마을 연초박 원인 'KT&G 백복인 사장' 국정감사 증인채택 촉구농업진흥청 7번 점검에도“이상 없슴” “부실점검 책임” 면할길 없다
[인디포커스/김은해]암이 집단으로 발병한 익산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와 환경단체는 오늘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G 백복인 사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시킬 것을 요구했다.
시민단체들은 마을 주민 90여중 40명 암 발병, 17명 사망, 23명 투병 중인 장점마을은 KT&G에서 공급한 연초박과 농진청이 총 7차례 점검에도 “이상 없슴” 부실점검으로 환경재앙이 발생했다 라고 비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 김수흥 의원은 KT&G 백복인 사장을 국감 증인으로 신청했으며, 여야가 채택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T&G는 정부 정책에 따라 연초박을 공급해 문제가 없다면서도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해서는 답할 수 없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주민대책위와 시민단체들은 지난 “2020년 농촌진흥청 연구과제 완결 최종보고서에서 국립농업과학원이 2020년2월부터 2020년12월까지 시행한 ‘연초박 퇴비 공정 중 유해 물질(TSNAS) 분석연구’결과에 따르면 연초박을 혼합 부숙유기질비료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제공박은 연초박(100%)에서 1급 발암물질인 NNN과 NNK가 검출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2019년 11월14일 환경부는 장점마을 주민건강 영향조사 설명회에서 인근 비료공장인 금강농산에서 ‘담배 특이니트로사민’이 검출됐으며, 비료공장에서 사용한 연초박 안의 담배 특이니트로사민이 장점마을 암 발병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바 있다.
이날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KT&G가 제공한 연초박에서 1급발암물질이 검출 돠었기에 KT&G 백복인 사장을 환경참사 원인으로 “부작위 살인혐의 의혹”을 적용해서 국회는 이번 국정감사 증인출석시켜 조사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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