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 ‘국민의힘 복당 불허’ 경기도지사 출마 하루 후원금 19억 모여

이준석 대표와 강용석 변호사 대결 성 상납 공방 진실은?

김은해 | 기사입력 2022/04/10 [11:13]

강용석 변호사, ‘국민의힘 복당 불허’ 경기도지사 출마 하루 후원금 19억 모여

이준석 대표와 강용석 변호사 대결 성 상납 공방 진실은?

김은해 | 입력 : 2022/04/10 [11:13]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가로세로영구소 강용석 변호사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은해]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강용석 변호사가 경기지사 출마 선언과 함께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강용석 변호사가 "복당과 소 취하를 놓고 이 대표와 강 변호사간 서로 먼저 성 상납 영상을 두고 거래를 제안했다"고 주장하는 등 공방이 오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강 변호사가 성남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민의 세금, 성남시민의 세금 돌려드리겠습니다)며 기자회견을 했다.

 

[강용석 변호사 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강용석입니다.

지난 하루 만에 19억 원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었습니다.

국민이 부르면 가고, 아니면 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경기도지사 출마입니

.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후원금이 아닌, 저를 향한 민심이었습니다.

이대로 그만둘 수 없다고 결심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성남FC 축구장입니다.

여러분의 후원금을 보며, 경기도민의 세금을 남용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정치가

재발 되어서는 안 된다고 다짐했습니다.

성남시민의 피땀이 담긴 세금,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이재명 전 시장이 성남FC의 구단주가 된 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6개 기업이 성남FC1605000만 원을 제공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산건설 42, 네이버 39, 농협 36, 분당

차병원 33, 현대백화점 5, 알파돔시티 55000만 원.

이는 기업의 자발적 후원이 아닌, 이재명 전 시장에게 대가를 받고 제공한 금액이

었습니다.

두산건설은 정자동 부지 용도 변경의 혜택을, 네이버는 분당 제2사옥 건축 허가 혜

택을, 농협은 성남시금고 계약 연장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시민 축구단 성남FC’를 위한다는 명목하에서,

관내 6개 기업은 성남시의 혜택을, 이재명 전 시장은 160억의 돈을 챙긴 일종의

거래 행위였습니다.

성남FC 축구단이 받은 후원금은 어떻게 사용됐을까요?

경찰 수사에서 후원금 중 일부가 현금으로 인출된 정황을 확인했으며,

성남FC 예산이 이재명 성남시장의 재선을 위해 사용됐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성남시민을 위한 세금을 자신의 선거비용으로 사용한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민의 잃어버린 세금을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

경기지역 화폐로 입은 2260억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 대장동과 백현동 게이트,

법카의 사적 운용, 지인의 경기도 특혜 채용, 각종 지원금 등으로 남용된 여러분의

세금을 반드시 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피땀이 담긴 세금에 책임을 느끼지 못하는 정치인은 반드시 사라져야 합

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후원금을 보며 책임감 있는 정치’, ‘결과를 내는 정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재명 전 지사의 4년 동안 무너진 경기도를 바로 잡을 사람이 필요합니다.

차기 경기도지사는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경기도의 혁신을 이룰 사람이어야만 합

니다.

국민 여러분, 강용석의 경기도지사 출마를 지지해주십시오!

경기도의 정상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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