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컵 8강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지난 9일 레스터 시티전 이후 나온 시즌 6번째 골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과 델리 알리의 쐐기골까지 더해 아스널을 2대 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토트넘은 다음 달 강호 첼시와 4강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손흥민은 지난 11월 24일 첼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이후, 약 한 달간 4골 도움 1개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손흥민)이 경기 후 태극기를 든 현지 팬에게 유니폼을 건네 는길을 끌었다.
이날 후반 34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 아웃된 손흥민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동료선수들과 핸드 사인을 나누고 포옹을 하며 준결승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이어 태극기를 들고 있는 관중에게 다가가 유니폼을 건네면서 태극기도 받았다.
‘골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태극기가 있는 걸 봤다. 외국 분이더라. 원정 경기할 때도 태극기를 자주 보는데, 그분인 것 같다”며 “태극기를 들고 늘 응원해주시기 때문에 저에겐 소중하고, 유니폼을 드렸더니 태극기를 던져주셨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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