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문화 집적 산업 육성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비전 제시

- ‘글로벌 문화 수도’로 개발, 민생경제 회복
- ‘광명3.0 시민주권시대’ 선언, 6대지속가능 청책 발표
- 박 시장 “시민 모두가 잘사는 지속가능발전 도시 실현할 것”

김은해 | 기사입력 2025/07/10 [10:40]

박승원 광명시장, 문화 집적 산업 육성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비전 제시

- ‘글로벌 문화 수도’로 개발, 민생경제 회복
- ‘광명3.0 시민주권시대’ 선언, 6대지속가능 청책 발표
- 박 시장 “시민 모두가 잘사는 지속가능발전 도시 실현할 것”

김은해 | 입력 : 2025/07/10 [10:40]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취임 3주년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10. [사진=광명시]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0,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광명의 미래를 책임질 비전으로 글로벌 문화 수도를 제시하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2예술의전당 유치와 K-팝 아레나 건설을 통해 문화 집적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를 4(5,000억원)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광명시는 현재 개청 이래 가장 큰 변화의 중심에 서 있으며, 이는 자족 가능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박 시장은 강조했다. 그는 “K-팝 아레나를 비롯한 문화·예술·체육 인프라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화 인프라의 구축은 광명시가 수도권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8기 취임3주년을 맞아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7.10. [사진=광명시]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KTX광명역과 다양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관람객을 적극 유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박 시장은 “K-팝 아레나를 거점으로 문화 집적 산업을 본격 육성해, 광명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관광과 소비,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박 시장의 계획은 지역화폐의 대폭 확대 발행으로 이어진다. 2025년 광명사랑화폐 발행 목표액은 당초 1200억 원에서 5천억 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박 시장은 광명사랑화폐가 지역 골목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시장은 광명3.0 시민주권시대를 선언하며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정책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시민의 참여와 연대로 시정을 추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탄탄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민선 7·8기 동안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치며 도시의 포용력과 회복력을 높이고 공동체를 살리는 정책에 집중해왔다. 이러한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은 자치분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 등 여섯 가지로, 이를 중심으로 정책의 연속성과 체계를 강화해왔다.

 

자치분권은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모든 정책의 중심축이다. 광명시는 500인 원탁토론회, 주민세 마을사업, 주민총회 등을 통해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자치 거버넌스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해 체계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역량을 키워왔다.

 

특히, 광명시는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e를 통해 매달 31만여 명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으며, 시민 리더를 양성하는 광명자치대학은 유네스코 ESD(지속가능발전) 공식 프로젝트 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광명시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등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천하는 시민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14천여 명의 시민이 ‘1.5°C 기후의병으로 참여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형 생활폐기물 자원화 100% 실현과 폐가전 맞춤형 무상수거 등 자원순환경제 체계에도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센터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사회적경제기업 수는 201986개에서 2024180개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연간 매출액도 290억 원 규모로 성장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박승원 광명시장, 기자간담회, ‘글로벌 문화 수도’로 개발, 민생경제 회복, ‘광명3.0 시민주권시대’ 선언, 6대지속가능 청책 발표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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